18일 장거리·고중량 무인 수송기 '보운(寶雲)호'가 리륙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보운호'가 하북(河北)성 형수(衡水)시에서 첫 비행을 마쳤다. 이는 형수시 도성(桃城)공항에서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무인 수송기로 기존 동종 기종의 2배 이상인 26시간 운항이 가능하다. 가격도 대당 150만원으로 기존의 500만~1천만에 비해 많이 낮아졌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