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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문화생태자원으로 농업과 관광 융합 다그쳐야
//hljxinwen.dbw.cn  2025-03-18 10:44:00

  전국인대 대표이자 상지시 어지조선족향 신흥촌 당지부서기인 김동호는 전국 량회 일정을 마치고 마을로 돌아온 후, 3월 13일 마을 주민들을 상대로 전국 량회 정신 선전 강연 활동을 조직해 마을 발전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전국 량회 정신 학습 열기를 마을 전역에서 불러일으켰습니다.

  강연회에서 김동호는 참가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량회의 정책 요점과 중요한 결정을 알기 쉬운 언어로 모두가 리해하고 터득할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로 전환해 '3농' 업무와 밀접하게 관련된 경작지 보호, 농업 현대화 발전, 향촌 산업 진흥 등 핵심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습니다.

  김동호는 "신흥촌은 독특한 조선족 민속 문화와 좋은 생태 자원을 가지고 있다"며 "올해 농업과 관광의 융합 프로젝트를 더욱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신흥촌은 전국 량회에서 제기한 향촌 진흥 전략을 중심으로 자신의 장점을 내세워 특색 있는 산업을 크게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또 유휴 민가를 계속 개조해 조선족 특유의 민박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동시에 주변의 산림, 습지 등 자연 자원을 결합해 특색 있는 관광 경관대를 조성하는 한편, 더 많은 관광객들이 민속 문화를 체험하고 농촌 풍경을 감상하도록 유치해 마을 집체 경제를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김동호는 "다른 몇몇 현과 협력해 쌀 정밀 가공 산업 체인을 구축하고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것"이라며 계속해서 벼재배 산업을 장대시킬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밖에 촌 당지부가 주도하는 어지벼재배전문합작사는 더 발전된 재배 기술과 관리 경험을 도입해 벼 생산량과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더 많은 마을 사람들이 소득 증대와 치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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