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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물리학자 류창, 미국서 귀국해 북경대학에 취직
//hljxinwen.dbw.cn  2025-03-14 14:57:01

 

    3월 10일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에서 여러해 동안 근무한 후 핵물리학자 류창(刘畅)이 프린스턴대학교를 떠나 모교인 북경대학교로 돌아왔다고 한다.

  북경대학 중이온물리연구소 웹사이트의 최신정보에 따르면 핵물리학자 류창이 이미 귀국하여 북경대학 물리학원 중이온물리연구소의 조리교수로 재직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개에 따르면 2011년 7월 류창은 북경대학 물리학원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2017년 2월 프린스턴대학 천체물리학과에서 등이온체물리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한다. 2017년 3월부터 2025년 1월까지 프린스턴 등이온체물리실험실에서 연구사업에 종사했으며 2025년 2월 북경대학 물리학원에 합류했다.

  류창의 주요 연구분야는 등이온물리 및 핵융합으로 자기구속융합장치 속 탈출전자와 기타 고에너지립자와 관련된 물리문제가 중점적으로 주목하는 대상이다. 여기에는 토카막장치 속의 파렬현상, 탈출전자의 발생 및 소산기제 및 고성능수치시뮬레이션 코드개발이 포함된다.

  소개에 따르면 새중국의 핵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1955년 주은래 총리의 지시에 따라 북경대학은 ‘물리연구실’을 설립하고 국내 대학 중에서 처음으로 핵학과를 설립했다고 한다. 수십년 동안 국가를 위해 5천명 이상의 고급인재를 양성했으며 이 중에는 2탄1성 원훈 주광아, 서북핵기지 사령 전소균 등 25명의 원사가 포함되여있는바 ‘핵과학자의 요람’으로 불린다. 개혁개방과 학과발전수요에 적응하기 위해 1983년 5월 17일 국가교육우원회의 비준을 거쳐 기존 기술물리학부(초기는 ‘물리연구실’)에 중이온물리연구소를 설립했다.

  중이온물리연구소는 우리 나라 핵기술 및 응용 분야의 중요한 연구와 인재양성기지 중 하나이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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