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신(两新, 대규모 설비 업데이트 및 소비품 구매 교체)"과 "량중(两重,국가 중대 전략 프로젝트 및 중점 분야 안전 능력 강화)"은 현재 내수를 확대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주력 분야이다. 전국 량회 기간, 흑룡강성 대표위원들은 이 2대 관건 분야에 초점을 맞춰 어떻게 내수 잠재력을 방출하고 경제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인가를 둘러싸고 직접적인 체험을 공유하고 발전변화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인 동수련(佟秀莲) 학강시 흥안구 하동로 가두 금수지역사회 당위서기는 "지역사회는 도시의 가장 작은 '세포'이자 기층 관리의 가장 작은 '단원(单元格)'"이라며 "올해 년초, 정부는 2025년 범위를 넓혀 대규모 설비갱신과 소비품 이구환신 정책을 실시할데 대해 발표했는데 전동자전거, 자동차, 가전제품, 휴대폰, 태블릿, 주택 인테리어 등 여러 품종이 망라되며 낡은 것을 새 것으로 바꿀 때, 낡은 물품은 경로, 브랜드, 년한을 제한하지 않고 좋고 나쁨을 막론하고 고정가로 회수하며 또 전문인원이 무료 방문해 측량, 분해, 운반하므로 로인들에게는 특히 편리하기에 지역 사회의 많은 주민들이 이 정책을 리용하여 새로운 가전제품과 디지털 제품으로 교체했다"고 말했다.
동수련 대표는 " '량신'정책 외에 '량중' 프로젝트의 착지도 마찬가지로 뚜렷한 성과를 가져왔다"며 "5G, 지능형 택배함 사물인터넷 등 신형 인프라시설의 보급과 더불어 소비환경이 지속적으로 혁신되면서 주민들의 생활방식과 소비습관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 신형 인프라의 실행으로 생활 효률과 편리함의 향상을 느끼게 됐고 즉시 소비가 일상이 되였으며 5G고속인터넷에 힘입어 실시간 진행되는 데이터 전송은 라이브방송 쇼핑(直播购物), 즉시배달 등 경영환경을 보급시켰으며 소비자들의 '계획 쇼핑'이 '즉시 만족'으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동수련 대표는 또 "실버경제도 점차 소비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되고 있다. 현재 다원화된 건강료양서비스, 로년층 체험학습려행 등 새로운 소비패턴이 끊임없이 나타나 실버계층의 건강관리, 레저 오락, 지능과학기술 등 분야의 수요를 만족시켰을 뿐만 아니라 실버소비 업그레이드의 효익도 방출했다. 이런 추세는 소비시장의 경영방식을 다양화했을 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위한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