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6일 오후 전국정협 제14기 제3차 회의에 참석한 중국민주동맹과 중국민주촉진회, 교육계 위원들을 찾아가 만났으며 또한 부문별 연석 회의에 참석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시대 새 려정에서 교육과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수요를 깊이 리해하고 과학기술과 인재에 대한 교육의 버팀목 역할을 강화하여 인재가 배출되고 인재가 자기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8' 국제 녀성의 날에 즈음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중공중앙을 대표하여 전국 량회에 참석한 녀성 대표와 녀성 위원, 녀성 업무요원, 전국 각 민족 각계 녀성 그리고 홍콩 특별행정구, 마카오 특별행정구, 대만 지역의 녀성 동포 및 해외 녀성 교포들에게 명절의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 1년 동안 인민정협이 중심 임무에 맞춰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당과 국가 사업 발전에 새로운 기여를 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 강국, 과학기술 강국, 인재 강국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옳바른 교육 방향을 고수하면서 덕, 지, 체, 미, 로동이 전면적으로 발전하는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고품질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잘 운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교육 종합 개혁을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과학기술 자주 혁신과 인재 자주 양성의 선순환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이 선도적이고 기초적인 버팀목 역할을 더욱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교육 강국, 과학기술 강국, 인재 강국을 건설하는 것은 전당과 전 사회의 공동 책임이라고 지적하면서 인민정협은 전문 협상 기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널리 민심을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혜와 힘을 모아 교육 과학기술 인재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