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English ·Партнеры ·
 
전체기사  |  흑룡강  |  정치  |  경제  |  사회  |  동포사회  |  국제  |  진달래 작가방  |  톱 기사  |  사설·칼럼  |  기획·특집 PDF 지면보기 | 흑룡강신문 구독신청
您当前的位置 : 조선어 > 사회
식을 줄 모르는 드론 자격증 취득 열풍…절강성 녕파, 드론학원 증설 ‘분주’
//hljxinwen.dbw.cn  2025-03-05 11:24:37

2024년 10월 14일, 복건성 복주(福州)시 하이테크산업개발단지 ‘용창회’(榕创汇) 드론 비행기지에서 조종사들이 드론 극한 비행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시각중국]

  2월 25일 다양한 종류의 드론을 구비해 놓고 드론 조종사 교육을 실시하는절강(浙江)성 녕파(宁波)시 강북(江北)구의 한 저고도 과학혁신기지에서 여러 명의 전문 코치와 안전 요원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00년대생 수강생 팽 모씨는 드론 산업은 응용 전망이 밝고 드론 조종사의 수입과 대우도 괜찮기 때문에 올해 음력설 련휴가 끝나자마자 학원에 등록했고 지금은 요령을 터득했다고 말했다.

  이곳 책임자인 예 모씨는 인터뷰에서 작년부터 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회사는 총 4곳의 훈련기지를 지어 사용하고 있고 지금도 새로운 훈련기지를 건설할 부지를 선정하고 있다면서 “작년 11월 이후 드론학원은 이미 1천명이 넘는 수강생을 양성했고, 수강생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수강생의 학습 진도와 필요에 맞는 취업 추천을 해주어 수강생들이 영상 항공 촬영, 측량 모델링, 농업∙림업 식물 보호, 긴급구조, 전력∙하천 점검 등 분야에 취업하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 녕파대학교 관련 대학과 협력해 드론 학원을 공동 설립하고 소방∙경찰∙응급 구조 등 분야의 드론 조종 인재를 양성하는 동시에 과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드론 비행 제어 플랫폼을 구축, 응용 효률성을 높였다.

  중국에는 이미 1만 7천개가 넘는 드론 사업체가 있고, 실명 등록된 드론은 이미 200만대가 넘는 것으로 자료에서 나타났다. 관련 부처의 추산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드론 조종사 취업 인재는 100만 명이나 부족하고 응용 수요에 부합하는 기술 인재들이 시장에서 각광받으면서 드론 자격증 취득 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출처: 중국신문망

  편집: 전영매

·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 예비회의 거행
· 중국 할빈, 빙설 시즌 관광객 9천만 명 넘게 다녀가
· 전국정협 14기 3차 회의 북경서 개막
· 저장공간 방출! 위챗 또 새 기능 추가!
· 할빈, 프로젝트 새 엔진 마련해 발전의 성장극 육성
· 중국, 첨단 장비 등 특수화물 통관 속도 끌어올린다
· 명단 발표! 흑룡강 2개 단체, 1명 개인 입선
· 달려라! 소년...흑룡강성 컬링 챔피언십 페막
· 흑룡강 빙설 대단해요!
· 【전인대 브리핑】 "홍콩·마카오는 중국 대외개방의 중요한 창구"
회사소개   |   신문구독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기사제보    |   편집기자채용   |   저작권규약
주소: 중국 흑룡강성 할빈시 남강구 한수로 333호(中国 黑龙江省 哈尔滨市 南岗区 汉水路333号)
Tel:+86-451-87116814 | 广播电视节目制作经营许可证:黑字第00087号
(黑ICP备10202397号) | Copyright@hljxinwen.c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