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달려라! 소년 2024-2025년 흑룡강성 컬링챔피언십’이 막을 내렸다. 전 성 수백명 청소년 컬링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룡강 청소년들의 풍채와 실력을 보이며 청소년 스포츠 예비력량 선발에 튼실한 기초를 닦았다.
대회 방식에서도 이번 챔피언십은 혁신을 도입했다. 컬링 리그전 두 개의 스테이션을 성 대회 예선전으로 지정해 각 종목별 상위 9개 팀이 성 챔피언십 진출 자격을 얻었다. 혼합 더블, 남자, 녀자 세 부문으로 구성된 참가팀은 총 9개 팀에 108명이 출전했다. 이러한 경기 방식 설계는 공정성과 흥미성을 보장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5 할빈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컬링 경기가 열렸던 장소에서 진행되여 참가선수들은 국제적인 경기장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를 치러보는 체험을 할수 있었다. 이는 대회의 전문성을 제고했을 뿐만아니라 흑룡강성 컬링스포츠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