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이 주관한 CMG 세계 로봇 기술 대회 개막식이 북경에서 진행되였다.
심해웅(愼海雄) 중국 선전부 부부장 겸 중앙방송총국 국장과 곽뢰(郭雷) 중국과학원 원사 등이 공동으로 대회의 개막을 선언했다.
심해웅 국장은 축사에서 현재 로봇 산업은 한개 국가의 과학기술 혁신과 첨단 제조업 수준을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이며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로봇 제조 및 응용 국가라고 밝혔다.
심해웅 국장은 중앙방송국은 국제 일류의 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CMG 세계 로봇 기술 대회를 개최하여 과학기술 역량과 문화 전승이 깊이 융합되고 핵심적 혁신과 인문적 배려가 서로 빛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심해웅 국장은 이번 로봇 대회는 과학기술과 지능의 경쟁이고 과학기술과 문화의 혁신적 융합이며 과학기술과 문명의 교류와 대화라고 지적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과학기술 강국 건설과 인류 운명 공동체 구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양한 류형의 첨단 로봇이 이날 행사 현장에 등장하여 일련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