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빙설시즌, 쇠솥거위찜이 동북 관광을 오는 관광객들의 필수 주문 별미가 되였다. 흑룡강 림구에 있는 '거위 할머니'식당 주인인 올해 68세 소화(邵华)씨는 팀을 이끌고 140여 가지 거위 관련 료리를 만들어냈다.
최근 라오스, 스리랑카, 마다가스카르, 콩고 등 국가에서 온 류학생들이 림구를 방문해 거위 료리을 맛보는 동시에 거위산업이 어떻게 현지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부여하는지를 체험했다.
림구현은 오랜 거위 양식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림구 거위' 지리적 표시 제품을 만들어냈다. 올해 전 현의 거위 양식은 200만 마리에 달해 부화, 양식, 도살, 가공에서 고급 료리에 이르기까지 전 산업사슬 모델을 형성해 농민들의 수입 증대를 이끌고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