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빙설시즌 우리성은 지역 특성을 충분히 살려 빙설자원을 깊이 발굴하고 소비 류형을 지속 혁신하며 빙설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했습니다. 제26회 할빈빙설대세계에 들어서면 100만평방메터의 빙설 주제 테마파크가 한눈에 안겨옵니다. 2월 20일 밤 10시 기준으로 제26회 할빈빙설대세계는 총 61일간 운영했으며 입장 관광객은 연인원 331만명에 달했습니다. 그중 음력 정월 초나흩날인 2월 1일은 단일 입장 관광객 수가 10만명을 넘어서며 여러개의 력사 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관광객 분포를 볼 때 성외 관광객 비률이 87%에 육박했으며 광동, 강소 등 성의 관광객 비률이 앞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빙설대성으로서 우리성은 풍부하고도 독특한 빙설 문화관광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국제 빙설관광 휴가명승지와 빙설경제 고지 구축을 다그치고 있습니다. 성문화및관광청 제빈 부청장은 동계아시안게임의 오버플로효과를 지속 확대해 나가며 빙설대세계, 중국설향, 막하북극촌 등 관광지를 빙설관광 고품질 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30년까지 빙설소비를 내수 확대의 핵심 성장점으로 자리매김시키고 빙설산업의 총생산액을 4천5백억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CCTV클라이언트
편집: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