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을 다룰 때는 꼭 조심해야

　　학생들은 전공 학습이나 사회실습중에 민감하거나 기밀 관련 정보를 접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정보를 접할 때 반드시 각종 비밀유지제도와 휴대폰 사용 관리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고 휴대폰을 사용해 민감하거나 기밀정보를 촬영, 저장, 처리, 전송, 전재하지 말아야 한다. 민감하거나 기밀 관련 문서자료를 인터넷에 업로드하여 전파해서도 안된다. 유출문제가 발생하면 국가기밀안전에 해를 끼칠 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법적 책임도 져야 한다.

　　‘군사’ 관련된 것은 조심해야

　　학생들은 긴장되고 바쁜 학습후에 주말에 ‘도시산책’을 즐길 수 있다.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번화하고 활기찬 상업거리와 고풍스러운 정자와 루각을 기록할 때는 반드시 주변의 민감한 지역에 주의해야 한다. 군사단위, 군사시설, 군사무기, 군사차량, 군사활동을 발견했을 때 눈으로만 보고 절대 손으로 기록하지 말아야 한다. 절대 촬영, 전재, 인터넷에 올리지 말고 자발적으로 군사비밀을 지켜야 한다.

　　‘해외’ 관련 내용 류념해야

　　학생들은 특히 인터넷에서 친구를 사귈 때 반드시 ‘경계심을 높이고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국가안전기관의 업무에서 발견한 바에 따르면 일부 해외스파이 정보기관 직원들은 종종 온라인 친구 사귀기 등의 형태로 재학생들을 만나 정보수집 등 우리 나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범죄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인터넷 ‘친구’를 마주할 때 특히 상대방이 해외인사일 때는 대화와 교류를 신중하게 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상대방의 ‘도움’ 요청을 신중하게 식별하여 무심코 해외스파이정보기관의 ‘도구인’으로 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돈’과 관련된 일에는 주의를 기울여야

학생들은 학교밖에서 일부 아르바이트업무에 종사할 수 있고 국가안전기관의 업무에서 해외스파이정보기관 인원들은 종종 아르바이트업무 직원을 엄호로 하고 높은 보수를 미끼로 하여 감정적인 유인을 수단으로 삼아 개별 학생들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국가 국가기밀을 수집, 절취하도록 유인하여 우리 나라의 안전과 리익에 위험요소를 초래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할 때 ‘재물에 눈이 멀어 요행을 바리지 말아야 한다’는 식으로 자신의 정상적인 학습과 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