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부터 2월 12일까지 음력설기간 대흥안령 자그다치 공항은 총 354편 항공편의 리착륙을 완수, 연인원 2만 1천 790명의 려객을 수송해 지난해 동기대비 각각 58.0%와 4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흥안령 지역의 중요한 교통 중추인 자그다치 공항은 음력설기간에 려객이동 고봉기를 맞이했다. 이번 음력설 대이동 수요에 대비하여 공항 각 부서가 협력하여 항공편 운행을 전력으로 보장했다. 지상 보안, 안전 검사, 운송 서비스 등 부서의 일선 직원들이 자리를 지키며 려객들이 순조롭게 탑승 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려객의 려행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그다치 공항은 ‘3심’서비스를 도입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으로, 사랑으로 환승 려객들에게 목적지까지 수하물 직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생강차를 제공하는 동시에 로약자와 임산부 등 특수 승객에게 전 과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기실의 위생청결과 소독 빈도를 강화하여 려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했다.
장흠(张鑫) 자그다치 공항 운송서비스부 경리는 “음력설기간 업무 강도가 높았지만 려객들이 안전하게 이동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뿌듯해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