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들어서면서 체육활동시간 보장, 학적관리 등 교육의 새로운 규정들이 출범되였다. 새로운 학기에 중소학교들은 어떤 새로운 변화들을 마주하게 될가?

　　- 업간 휴식 15분, 매일 2시간 운동

　　남방을 위주로 이미 개학한 지역들이 많은데 개학 첫날, 학생들은 업간휴식시간이 10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났음을 발견했다. <교육강국 건설계획요강(2024년─2035년)>에서 자질교육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덕지체미로 전면양성 체계를 건전히 하며 체육, 미육, 로동교육의 약점을 다그쳐 보완할 것을 제기했다. ‘건강제일’ 교육리념을 시달하고 학생 체질건강계획을 실시하며 중소학생들의 매일 종합체육활동 시간을 2시간 이상으로 하고 교정축구 건설을 강화하며 근시률, 비만률을 효과적으로 통제해야 한다.

　　- ‘중소학생 학적관리 방법’ 발부

　　학적관리는 학생 취학과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중요한 매개물로서 매 학생의 절실한 리익, 대중의 획득감 제고에 관계된다. 최근 교육부가 ‘중소학생 학적관리방법’ 수정판을 발부해 학교마다 매 학기 한번씩 학생 학적을 점검하고 학생과 서류가 일치하고 학적변동 수속이 완벽하며 학생 기초학적 정보와 학적변동 정보가 정확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학적 건립과 갱신, 학적 변동관리, 보장조치 등 면에서 포치를 하면서 교육공평을 내세우고 성외 전학, 성내 전학 등 학적변동 조건에 대해 더한층 세분화, 규범했다. 성외 전학 자료를 더한층 간소화하고 성외 전학 ‘인터넷 일괄처리’ 실현을 요구하기도 했다.

　　- 과학교육 추진, 과학부교장 초빙

　　기초교육단계는 학생들의 과학정신을 부화시키고 과학흥취를 키우며 과학지향을 세우는 관건시기이다. 교육부 판공청이 일전 내놓은 ‘중소학교 과학교육사업지침’에서는 학교마다 한명 이상의 과학부교장을 두도록 보장하고 높은 수준의 종합성 대학교, 과학연구소 등 단위의 과학자, 리공과 전문가들의 과학부교장 담임을 격려,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 식품안전 ‘방화벽’ 공고히

　　광범한 사생의 음식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식품안전 위험우환을 제때에 발견, 제거하며 식품안전사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여러 지역에서 교정식품안전 사업을 강화할 데 대해 포치했다.

　　- 운영조건 일층 개선

　　학교 운영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각지 교육부문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 해남성에서는 기숙제 중소학교에 샤와용 더운물을 공급하고 강소성에서는 올 한해에만 3만개 정도의 교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기로 했다.

　　출처:연변일보

　　편집: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