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료녕성을 시찰 중이던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는 혹한을 무릅쓰고 한시간 가량 차를 타고 호로도시 수중현(綏中縣) 주가구촌(祝家沟村)에 도착하여 지난해 홍수 피해를 입은 이곳의 재건 상황을 알아보고 재해 군중들을 위문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해 호로도시가 심각한 홍수 피해를 입어 자신은 마음속으로 늘 걱정이 많았으며, 그래서 음력설 전에 이 이곳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와서 보니 위안을 느낀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지난해 전국적으로 많은 자연재해가 발생했다며 모든 피해 지역들이 복구와 재건에서 좋은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항상 인민을 마음속에 두고 있다면서 인민들이 가장 어려울 때 당과 정부가 바로 여러분의 가장 강력한 보호자라며 반드시 여러분들을 도와 어려움을 극복하고 고향을 재건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