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가 료녕성 호로도시 수중현(綏中縣) 주가구촌(祝家溝村)을 찾아 지난해 홍수 피해를 입은 현지 군중들의 생활과 복구 등 상황을 알아보았다.
습근평 총서기는 촌민 왕보위(王寶維)의 집을 방문하여 이집 식구들과 함께 객실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집이 물에 잠겨 얼마나 손실을 보았고 또 새로 집을 짓는 데 정부에서 보조금을 얼마나 주었는가고 물었다. 습근평 총서기는 또한 가계 소득은 주로 무엇에 의존하고 젊은이들은 모두 어디서 일하냐고 물었다.
왕보위는 이렇게 빨리 넓고 멋진 새집에 이사할 줄은 생각하지 못했다며 총서기에게 감사하고 당의 좋은 정책에 감사하다고 격동되어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인민을 최고 위치에 두고 재해 군중들을 돕는 것은 당과 정부가 응당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촌민들의 희망이 바로 우리의 희망이라며 모두 함께 노력하여 행복한 생활을 누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