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중일한 청소년 동계운동회가 일전 한국에서 개막했습니다.
칠대하시는 이번 동계 운동회에 14명의 선수를 파견했습니다.
경기 첫날 왕가월 선수가 녀자 쇼트트랙 500메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심탁 선수는 남자 쇼트트랙 1천500메터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제1회 중일한 청소년 동계 운동회는 한국 서울, 경기도, 강원도에서 개최하며 알파인 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컬링 6개 종목의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국가체육총국 동계운동센터는 이번 동계 운동회에 총 118명의 선수를 파견해 6개 종목에 참가하게 됩니다.
1월 21일과 22일, 한국 서울 태릉 국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경기는 남녀부 500메터, 천메터, 1천500메터 및 혼성 계주 종목으로 구성돼 총 7개의 금메달이 산생됐습니다.
규정에 따르면 상기 종목에 참가한 16명의 남녀 운동선수는 매 운동선수가 2개의 종목만 등록할 수 있으며 년령 범위는 12세에서 15세까지입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