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메인 대변인이 1월 22일 정식으로 모습을 보이며 대회 준비 작업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 메인 대변인은 장해화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부비서장 겸 할빈시인민정부 부시장과 장사초 동계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부비서장 겸 흑룡강성체육국 부국장, 백지국 동계아시안게임집행위원회 부비서장 겸 할빈시체육국 국장입니다.
장해화 대변인은 2023년 7월 8일 동계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한 이후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가 고기준, 고품질, 고효률로 동계아시안게임 준비 작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모든 작업이 완료됐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2월 3일 오프라인 성화 봉송이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장사초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대회기간 각 종목의 경기가 정확하게 운영되도록 보장하기 위해 동계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는 17개의 테스트 경기를 정성껏 기획했으며 23일에 모든 테스트 경기가 종료됐습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