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0일 대병(戴兵) 신임 주한중국 대사와 서울 명동 소재 주한중국대사관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중한 관계에 대해 대담했다.
권 회장은 "한중 관계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부임한 것은 한중 관계에 특별한 소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한중 관계는 늘 어려움을 이기고 발전해왔다고"고 말했다.
대병 신임 주한중국대사(오른쪽)와 중한 우호를 위한 건배를 하는 권기식 회장.
대병 대사는 "권 회장과 한중도시우호협회가 중한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중한 우호를 위한 협력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병 신임 주한중국대사 초청 만찬에서 답사를 하는 권기식 회장.
/한중도시우호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