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이 다가오면서 할빈시 도리구의 한 도매시장에서 시민들이 다양한 명절 장식품을 구매하여 집안을 꾸미며 음력설 준비를 하고 있다. 뱀띠 해를 주제로 한 등롱, 대련, ‘복’자 등이 진렬대를 가득 메워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사람들은 얼굴에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쇼핑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