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첸족 '짠다인(赞达仁)' 전승자인 고라이얼엔터 (가운데) 가 11일 k7041호 렬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11일, 할빈-막하행 k7041편 렬차에서 어룬춘족 무형문화 전승자 5명이 관람객들에게 벗나무 껍질 탕화, 가루인형, 자수공예 등 무형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소식에 따르면 이는 중국철도 할빈국집단유한회사가 출시한 첫 민족무형문화재 렬차다. 흑룡강성 빙설관광이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대흥안령지역 문화체육라디오텔레비전및관광국과 련합하여 할빈- 막하행 민족무형문화렬차를 운행하고 무형문화재 전승자를 초청하여 전통민족기예를 선보이고 민족문화를 널리 알렸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