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강 중국 총리의 초청으로 디컨 미첼 그레나다 총리가 11~17일 중국을 공식 방문한다.
곽가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올해 1월 20일로 중국과 그레나다 외교관계 회복 20주년이 되며 미첼 총리가 이 특별한 시점에 중국을 공식 방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곽 대변인에 따르면 방문 기간 습근평 주석이 미첼 총리를 회견하고, 리강 총리가 환영식에 이어 미첼 총리와 회담을 개최하며 함께 협력문서 서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