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 빙설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최근 23명의 광서 ‘꼬마설탕귤’이 다시 한번 동북관광을 떠났습니다.
네티즌들이 올해 ‘할빈’관광을 계획하고 있을 때 일전‘꼬마설탕귤’들은 이미 할빈 빙설대세계에 도착해 눈판 ‘디스코’, 얼음미끄럼틀을 신나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인솔선생님은 이번에 참관학습에 참가한 친구들이 지난해보다 배가 넘게 늘었고 가장 어린 아이는 겨우 2살 남짓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인솔선생님은 “남방의 아이들은 눈에 대한 집착이 있다"면서 "모두 참여하고 싶어해 지난해에 왔던 11명중 6명이 다시 왔고 이외 5명은 이미 졸업해 소학교에 진학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할빈을 료해하기 위해 일전 ‘꼬마설탕귤’들은 할빈의 기무단을 방문해 참관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큰 기차’를 구경한 아이들은 너도나도 궁금증을 쏟아냈으며 현장에서 기차 모의운전도 체험했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에 ‘꼬마설탕귤’은 동북3성에서 20일간의 참관학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