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디자인기구의 토마스 가비 위원장은“세계 많은 곳의 디자인행사와 대회에 참가했지만 라일락창의디자인경연대회가 가장 영향력있고 가장 사람을 흥분케 하는 대회인 것 같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작품들이 너무 인상 깊습니다. 세계 창의디자인의 발전은 중국의 참여와 갈라 놓을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중국의 디자인과 창의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토마스 가비 위원장은 라일락창의디자인경연대회는 “창의디자인을 공유하는 창구이며 디자이너들에게 세계와 교류할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며 “디자이너들은 이곳에서 자신의 수준을 점검하고 자신을 널리 알릴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세계추세는 과학기술과 지속가능한 디자인인데 중국은 선진적인 기술과 디자인능력을 갖추었다”며 “창의디자인으로 생활을 개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토마스 가비는 “세계디자인기구는 앞으로 할빈의 ‘디자인산업화’와 ‘산업창의화’발전을 지지하며 아름다운 얼음도시가 동북아 창의디자인의 새로운 고지로 거듭나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