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天津)시가 16일 첫 번째 외국인 독자 3급 종합병원 의료기관 영업허가증을 발급했다. 이로써 퍼레니얼종합병원(천진퍼레니얼병원)은 중국 최초의 외국인 독자 3급 종합병원이 됐다.
싱가포르 퍼레니얼그룹이 투자∙건설한 천진퍼레니얼병원은 500개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진료과목으로는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등이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