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할빈마디얼문화관광투자그룹이 '빙설 할빈, 세계 TOP1'을 주제로 한 2024-2025 빙설관광시즌 문화관광상품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서 할빈마디얼문화관광투자그룹이 그룹 산하의 빙설대세계, 태양도눈조각예술박람회, 빙설카니발, 야부리스키장, 옥천수렵장, 마디얼호텔 료식, 소피아관광지, '얼빈 선물' 등 겨울철 특색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홍보했습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또 성내의 할빈극지공원, 동북호림원, 볼가장원, 경박호 등 기타 관광명소들에 대한 홍보도 진행돼 올 겨울 빙설관광시즌 할빈과 흑룡강 빙설관광의 특색과 하이라이트를 집중적으로 전시했습니다.
올해 할빈빙설대세계는 '빙설 동몽, 아시아 동심'이라는 주제로 설계되며 면적이 100만평방메터로 확대되고 9개 구역, 7대 핫플레이스, 24갈래의 대형 얼음미끄럼틀, 300메터 길이의 방풍 방한 하우스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태양도눈조각예술박람회는 150만평방메터에 경기 및 예술 눈조각 260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소피아성당광장은 '소피아 겨울의 랑만'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를 마련해 손님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했으며 할빈송화강빙설카니발은 공원 품질, 놀이 체험, 고객 서비스, 과학기술 혁신, 예술 융합 등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전망입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