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제7회 전국 과학실험 전시 합동공연이 막을 내렸습니다.
흑룡강성과학기술청이 선정한 세가지 작품은 실험 내용, 시연효과, 전체 이미지 등 방면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인정을 받았으며 동시에 현장 관중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중 흑룡강성 소방구조총대의 '생명의 기탁'이 특등상, 최우수실험창의상, 최우수인기상을 수상하고 흑룡강성공안청의 '역행'은 1등상, 최우수공연상을 수상했으며 흑룡강성과학기술관의 '빛을 쫓는 사람'은 1등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흑룡강성과학기술청은 우수조직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우리성이 최근 몇년 동안 이 대회에서 얻은 가장 좋은 성적입니다.
이번 대회에 전국 57개 추천단위에서 보내온 166개 작품이 전시됐으며 선수는 60년대생으로부터 2000년대생까지 전임 과학보급일군, 과학연구원의 연구일군을 비롯해 대학교 교사와 학생, 공무원, 의료일군 등도 망라됐습니다.
전시공연 작품은 물리, 화학, 생물, 자연 등 여러 분야를 포함했으며 대중들에게 다채롭고 묘미가 넘치는 '과학실험쇼'를 보여주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