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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막하, 황금빙설산업 육성
//hljxinwen.dbw.cn  2024-12-04 10:13:00

  최근 몇년간 막하시 북극진은 '변경지역 수호와 진흥'을 임무로 삼고 여러 단위와 련합해 조직건설, 자원공유, 대오관리, 서비스추진, 변방 등 업무를 전개함으로써 당 건설의 합력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고 농업, 문화, 관광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겨울철에 들어 중국 최북단 실외스키장--막하북극스키장은 스키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가운데 '제천대성--손오공'이 스키 코치가 되여 관광객들에게 스키를 가르쳐주는 훈훈한 모습도 보인다.

  란양 경리는 젊은이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오공'이 그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관광객 수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배로 늘었다고 덧붙였다.

  막하시 북극진은 변강 특색 문화관광자원을 통합하고 당원간부들이 앞장서서 일선에 내려가 산업발전을 위해 봉사하도록 했다.

  최근 2년간 막하관광이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북극진은 다방면으로 조률해 투자자와 창업자를 유치했으며 창업자들을 위한 친절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 내 젊은 간부들은 신형의 경영형태를 겨냥해 막하관광기념품 문화창의매장, 순록관광촬영 등 특색종목을 도입하고 빙설천지 디스코파티 등 20여가지 레저체험활동을 선보였다. 그리고 막하아이스크림, 막하맥주는 대중적 인기를 끌었으며 카페, 음악민박은 더욱이 개업하는 족족 인기리에 성업중이다.

  2024년, 북극진 산하 3개 촌 모두 집체경제수입이 40만원을 넘겼으며 그중 북극촌의 집체경제수입은 100만원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막하시위 상무위원인 문죽 북극진당위 서기는 "지방 문화를 충분히 발굴해 독특한 특색을 갖춘 국경지역 농촌문화관광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농촌을 더 잘 건설하고 생태를 더 잘 보호하며 인민들이 더 잘 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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