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중국국제공급사슬촉진박람회가 북경에서 개최됩니다.
흑룡강성무역촉진위원회는 66개 기업을 선정해 전시회에 참가시킴으로써 록색농업 분야에서의 흑룡강의 강대한 실력과 공급사슬의 근성을 집중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흑토우품 및 량질농산물 기업, 구진십팔품 기업 및 옥수수사슬과 콩사슬의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밖에 북대황그룹 전사슬 전시구역과 혜달과학기술의 독립전시구역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우리성이 설치한 348평방메터의 록색농업사슬 전시구역은 옥수수, 콩 등 농산물을 초급부터 중고급까지 전산업사슬을 중점적으로 전시했습니다.
이는 대, 중, 소 기업 간의 사슬집결과 우세의 상호보완을 촉진하고 기업에 교류와 상담의 기회를 제공해 중고급 제품 가공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제품의 시장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제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편, 박람회 기간 기업간의 협력과 교류를 한층 더 촉진하기 위한 흑룡강기업련결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흑룡강의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자, 협력파트너와 소통하는 다리를 구축해 기업의 글로벌 시야를 크게 넓혔으며 자원 공유와 우세의 상호보완을 촉진함으로써 기업에 더욱 많은 협력발전의 기회를 마련해주었습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