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시 아성구 쌍풍가두 민흥촌에 자리하고 있는 할빈경풍신에너지유한회사의 시공현장에서 근로자들이 풍력발전기를 설치하는 크레인 작업을 하면서 전력망 송전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할빈경풍신에너지유한회사의 200MW 풍력발전 프로젝트는 6.25 메가와트 풍력발전기 32대를 설치할 계획이며, 풍력발전설비의 용량은 200MW로 총 14억원을 투입한다. 현재까지 완성한 고정자산투자는 5억3천만원에 달한다. 현재 건설자들은 년말전으로 전력망에 송전하도록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