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2023년도 국유자산관리 종합보고서가 11월 5일 북경에서 개최 중인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12차 회의 심의에 교부돼 국유자산 최신 '가계부'가 공개되였다.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말 현재 중국 국유기업의 총 자산은 371조 9000억원, 국유 금융 자본의 총 지분은 30조 6000억원, 해당 금융 기업의 총 자산은 445조 1000억원, 총 행정 사업성 국유 자산은 64조 2000억원, 총 국유 토지 면적은 5조 2371억 4000만 헥타르, 년간 수자원 총량은 2조 5782억 5000만 립방미터에 달했다.

　　보고서는 또한 국유자산 관리 상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다음 단계 국유기업 개혁을 계속 심화하고 국유 금융 자본 서비스 보장 능력을 향상시키며 행정 사업성 국유자산 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유 천연자원 자산관리 시스템을 개선하며 국유자산 보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람불안(藍佛安) 중국 재정부 부장이 2023년도 행정 사업성 국유자산 관리에 대한 특별 보고에서 행정사업성 국유자산의 전반적인 상황을 소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