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신주(神舟) 19호 유인 우주선을 탑재한 징정(長征) 2호 F요(遙)-19 운반로켓이 중국 주천(酒泉) 위성발사센터에서 점화돼 하늘로 힘차게 날아 올랐다.
유인 우주선 신주 19호가 로켓에서 성공적으로 분리돼 예정 궤도에 진입한 가운데 현재 우주 비행사들의 상태가 량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발사는 중국 유인 우주 프로젝트가 우주 정거장 응용 및 개발 단계에 진입한 이후 네 번째 유인 우주 비행 임무이며, 프로젝트 착수 이후 33번째 발사 임무이자 장정 시리즈 발사체의 543번째 비행이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