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는 지난 3일, '질 높은 발전 추진'시리즈 주제 뉴스브리핑 5차 브리핑--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주제 뉴스브리핑을 마련했다. 회의에서 동천정(董天静) 할빈시기업투자서비스국 당조 성원 겸 부국장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동천정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1-9월, 할빈시에서 신규 계약 체결에 이어 착지한 투자유치 프로젝트가 154건에 달해 동기대비 21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항공우주산업에서 총투자 25억원 규모의 련합비행기 대형무인기사업 공장건물 주체공사가 완성을 앞두고 있고 할빈공업대학 위성 주체공사건설이 한창이다. 장비제조업 분야에서는 흠실그룹 첨단장비프로젝트가 계약체결에 이어 착지했다. 전자정보산업 분야에서는 총투자 43억 4천만원 규모의 중국모바일 1만장 카드 지능전산센터가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되였다. 이외 바이오의약산업, 신소재산업 등 분야에서도 신규 투자산업이 착지 실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