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9시 26분(현지시간) 올해 가장 큰 둥근 달(슈퍼문)이 관측됐다. 천문학자에 따르면 오전 8시 51분에 달이 지구 근지점을 지나간 후 가장 짧은 약 11시간 만에 보름달이 나타나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이 관측됐다.
흑룡강성 치치할시 로동호(勞動湖) 관광지에서 촬영된 '슈퍼문'.
흑룡강성 가목사(佳木斯)시 탕원(湯原)현 농민들이 '슈퍼문' 아래서 벼를 수확하고 있다.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