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의 흑룡강
최근 할빈시 어린이공원에는 단풍이 모두 붉게 물들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구경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유치원 어린이들도 땅에 떨어진 단풍잎을 주워 표본을 만들어 간직하고 싶어 이곳을 찾았다.
요즘 북방지역은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들어서 산이 온통 울긋불긋 곱게 물들어 가는 곳마다에 매혹적인 늦가을 풍경이 펼쳐진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