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 부장이 10일 북경에서 무리요 콜롬비아 외교장관과 회담하면서 콜롬비아 측이 조속히 '일대일로' 대가정에 가입하여 발전 전략의 접목을 강화하고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면서 각자의 현대화 행정을 가속화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왕의 부장은 2025년은 중국과 콜롬비아 수교 45주년이 되는 해로서 중국 측은 콜로비아 측과의 여러 령역의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 측은 중국 기업들이 콜롬비아에 투자하도록 격려할 것이며 콜롬비아의 특색 있고 질 좋은 제품들이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왕의 부장은 타이완 문제의 력사적 경유를 소개하면서 타이완은 중국 령토의 일부분이고 타이완 문제는 중국 내전이 남겨 놓은 문제로 조만간 철저하게 해결되어 국가의 완전 통일을 실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콜롬비아 측이 장기적으로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한 것을 적극 평가했다.
무리요 외교장관은 콜롬비아 측은 2025년 수교 24주년을 계기로 중국 측과 여러 령역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리요 장관은 콜롬비아 측은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 적극 참여할 것이며 하나의 중국 정책을 계속 확고히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