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국경절 련휴 기간 흑룡강 관광 열기가 꾸준히 치솟아 성내 여러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지난 몇해 동기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관광소비액 규모도 약 85억원으로 일평균치가 동기 대비 30% 늘었다.
이번 국경절 련휴 기간 이춘시가 국내 인기 관광 소도시 중 4위를 차지하며 핫한 인기를 누렸다. 소흥안령에 자리잡고 있는 이춘은 울긋불긋 단풍산 경관의 발원지인데 국경절 황금주간을 전후하여 단풍산을 감상하기 좋은 시기이다. 려행객들은 드넓은 숲 바다 속에서 한가로이 거닐며 룡강의 가을 운치를 만끽했다.
울긋불긋 가을산 경치뿐 아니라 유구한 력사를 자랑하는 문화보물들도 관광객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국경절 련휴 기간 가음공룡국가지질공원을 찾은 관람객이 2만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성 각지에서 현지 우위를 살려 특색 있고 흥미로운 문화관광제품을 출시해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을 끌었다.
룡강삼림공업그룹 산하 삼림지역들은 다양한 경치를 자랑하며 루계로 약 1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오대련지풍경구는 단일 최고 관광객이 연인원 2만5천명이 넘었고 관광 종합 수입이 약 3천700만원을 기록해 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할빈 중화바로크력사문화거리를 다녀간 방문객은 연인원 61만명이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보청현 비취호 광갱공원도 루계로 3만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
통계에 따르면 국경절 황금주간 흑룡강 관광 검색량은 전월 대비 68% 늘어난 등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고 입장권 예매량은 동기 대비 85% 늘었으며 입국 예약량은 동기 대비 4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할빈은 렌터카 자가운전관광 인기 도시 랭킹 10위에 올랐다. 이번 련휴 기간 전 성 문화시장도 흥성흥성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각지의 문화예술단은 다양한 공연 100여차례, 혁명 주제 영화 전시 등 특색 문화행사 1천여건을 펼치며 룡강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출처: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
편역: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