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국민영기업 과학기술혁신과 표준혁신대회 및 전국유명민영기업 룡강건설지원대회에서 99건의 신규 계약 프로젝트가 집중적으로 발표된 가운데 계약금액이 510억6천100만원에 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3월 이래 흑룡강성은 바이오경제, 전자정보, 신소재, 항공우주, 첨단장비, 지능 농기계, 식품가공 등 중점 산업 및 관련 과학기술혁신과 밀접한 분야에 초점을 맞춰 항주, 북경 등지에서 투자유치 홍보 매칭 교류회를 개최해 투자유치와 매칭 면의 업무를 널리 전개했다. 사전에 소통과 상담을 거쳐 부분적 민영기업과 일련의 실무협력성과를 이룩했다.
이번 대회에서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의 투자분야는 '4567'현대화산업체계에 고도로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바이오경제, 항공우주, 전자정보, 신소재, 첨단장비, 지능 농기계, 식품가공 등 중점산업 면에서 계약을 체결한 프로젝트는 63건으로 전체 프로젝트의 63.64%를 차지했다. 계약금액은 291억1천900만원으로 전체 계약금액의 57.03%를 차지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