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 오후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흑룡강 출신 녀성 운동선수 3명이 귀국했다.
파리패럴림픽기간 흑룡강성의 운동선수 한묘우가 력도 녀자 79kg급에서 154kg을 들어올려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오정이 포환던지기 녀자 F33급에서 7.98m 던져 금메달을, 류옥이 녀자 S5급 50m배영경기에서 3위를 차지했다.
흑룡강성 선수 3명이 획득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는 중국 장애인 선수들의 사명을 생생하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신시대 룡강 자녀들의 정신면모를 보여주어 조국에 영광을 안겨주고 룡강을 빛나게 했다.
성장애인련합회는 "다음 단계에 재활 및 헬스활동을 광범위하게 조직하고 경기스포츠의 종합 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며 대중스포츠 및 경기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촉진하고 더 많은 장애인 선수를 선발 육성하여 그들이 스포츠에서 자신을 보여주고 돌파할 수 있도록 더 큰 플랫폼을 구축하며 삶의 가치를 실현하고 장애인의 평등, 참여, 통합의 리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집: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