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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신질 생산력 실천지 구축 다그친다
//hljxinwen.dbw.cn  2024-09-13 11:16:00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고찰하면서 "과학기술의 새로운 자원을 통합하고 전략적 신흥산업과 미래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신질 생산력의 형성을 다그쳐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우리성은 총서기의 부탁을 명기하고 과학기술혁신으로 산업의 발전을 이끌면서 룡강 특색을 갖춘 신질 생산력을 꾸준히 구축해 고품질 발전에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했습니다.

  할빈사철예스마트의료설비주식유한회사에서 연구제작해 생산한 최신 수술로봇은 '팔다리'가 령활한 로봇으로, 두명의 의사가 동시에 타지역에서 고난이도 수술을 할 수 있도록 원격 조종이 가능합니다.

  현재 회사에서 수술로봇의 핵심기술을 자주적으로 장악함에 따라 과거 이같은 첨단의료기기제품은 수입에 의거해야 했던 상황을 돌려세웠으며 이로써 국외의 독점 국면을 타파했습니다.

  한편, 이번 여름방학 할빈공업대학위성기술유한회사의 과학기술팀은 유연화 위성 플랫폼 기술시스템을 혁신해 출시함으로써 효률을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원가도 대폭 낮췄습니다.

  할빈공업대학 위성기술유한회사 왕란 총경리 보조는 올해 23개의 위성을 인도할 예정이라며 할빈신구에서 막 생산을 시작한 유연화 위성 스마트생산 라인은 앞으로 매년 180개의 위성 생산능력을 실현해 전체 산업사슬의 협동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우리성은 제1진으로 할빈공업대학, 할빈공정대학, 할빈수의연구소 등 7개 대학교, 대학원, 연구소를 아우리는 혁신창업 생태권을 건설해 전통산업의 신질 생산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성은 총 규모가 5억원을 초과하는 룡강천사투자기금을 새로 설립했으며 흑룡강성 신질 생산력 분야의 과학기술 혁신형 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할 예정입니다.

  출처:동북망

  편집: 김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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