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목사시 화남현, 자소문화 전승으로 민생 행복 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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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화남현 타요자진(桦南县驼腰子镇) 신합촌의 자소 (紫苏) 재배기지는 대풍년을 맞이했다. 자소는 가지와 잎이 무성하고 ‘자색’잎이 푸른 산을 수놓아 마치 보라색 바다와 같으며 산들바람이 불어오면 성숙된 자소는 매혹적인 향기를 발산한다.
최근 몇년동안 화남현 타요자진 신합촌은 자원우세에 립각하여 산업 구조를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전통적인 재배 방법을 전환하면서 자소 재배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는데 재배면적은 이미 약 1만 8천무에 달했다. 자소는 농촌진흥에 새로운 희망을 줄 뿐만 아니라 식탁에 새로운 맛을 더해주었다. 마을 사람들은 자소를 식탁에 올려 다양한 진미로 만들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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