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레냐닌 고속도로 프로젝트 발대식이 9일(현지시간)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열렸다. 즈레냐닌 고속도로의 간선 길이는 105.4㎞, 설계 시속은 최고 130㎞다. 고속도로는 베오그라드, 즈레냐닌, 노비사드를 연결하며 완공 시 세르비아 북부를 관통하는 '교통 대동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출처: 신화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