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려객수송시즌이 시작된 이래, 흑룡강공항그룹 산하 각 공항의 수송 려객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7월, 흑룡강공항그룹은 1만 8천678대 항공편의 리착륙을 보장했고 연인원 272만명에 달하는 려객을 수송했습니다.
이는 동기대비 각각 6.5%와 9.9% 성장한 수준입니다.
할빈, 치치할, 흑하, 막하, 이춘, 계서, 쟈그다치 등 7개 공항의 7월 수송 려객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중 할빈공항은 7월, 총 1만 5천13대 항공편의 리착륙을 보장했고 수송 려객수도 연인원 226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각각 8.7%, 11.4% 증가했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