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음용수 가격이 폭락했다. 슈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농부산천(农夫山泉), 이보(怡宝), 와하하(娃哈哈) 등 주요 브랜드 음용수가격이 대폭 하락한 것을 볼 수 있었다. 일부 채널에서 ‘록색병’ 농부산천 가격은 한병당 0.66원으로 시장 일반가격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보고되였다. 와하하 정제수 596ml*12 한팩에 11.99원으로 한병당 1원도 되지 않는다. 심지어 평소 판매가격이 3원이였던 백세산(百岁山)도 가격이 1.8원으로 하락했다. 음용수는 ‘2원 시대’에서 다시 1원, 심지어 1원 미만으로 돌아왔다.
중국식품업계 주단봉 분석사는 “가격전쟁의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