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 2025년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 카운트다운 200일 특허상품문화주간 및 '빈빈', '니니'큐브 픽소그래픽 백인컬렉션 행사가 최근 홍박중앙공원에서 펼쳐졌다.
진사(陈思) 북경화강문화그룹 동계아시안게임 라이선스 프로젝트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백개의 가정이 릴레이 형식으로 ‘빈빈’과 ‘니니’의 이미지를 조립하기로 계획했다. 백개 가정모집 공고가 나가는 순간 모집이 끝나 더 많은 참여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원래의 32cm×32cm 픽셀블록을 16cm×16cm 작은 사이즈로 바꾸어 400개 가정으로 늘렸다.
이번 행사는 할빈시 남강구 신춘가 업무위원회와 산하의 13개 지역사회에서 400여명 어린이를 모집했으며 어린이들의 노력으로 활발하고 귀여운‘빈빈’과 ‘니니’가 조립,완성되였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륙지 컬링 체험, 챔피언 벽, 동계아시안게임 사진전을 준비했을 뿐만아니라 동계아시안게임의 수백개 특허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