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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 관광산업, 치치할 메리스구의 새 발전엔진으로
//hljxinwen.dbw.cn  2024-07-30 10:25:00

  흑룡강성 눈강 오른쪽 기슭에 위치한 다우르족 제1촌인 할라신촌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곳 민족문화 체험은 이미 현지 관광업계의 '간판'이 되였다. 어린이 놀이동산, 야외 캠핑장, 초원 려행 촬영, 민박거리, 우주 수면 모듈(太空睡眠舱) ….하나하나의 핫한 관광상품에 힘입어 할라신촌은 이번 여름철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민속 + 관광'의 발전 구상을 확정한 할라신촌은 올해 전성관광개발대회 기간 연인원 34만3천명의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5천150만원의 관광수입을 올렸다.

  할라신촌의 민박거리는 '인기 폭발', 아무르호텔은 '방 하나 구하기 힘든 상황', 바비큐타운(烤肉小镇)은 '문전성시'…...현재 이 지역의 관광산업은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민족문화'와 '농촌관광'의 융합과 혁신을 꾸준히 가속화해 문화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산업발전 동력에너지를 발산하며 서비스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브랜드를 구축하는 면에서 '다슈(达绣)','무쿠렌(木库莲)'등 무형문화재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쿠물레 축제(库木勒节) 등 민족명절에 초점을 맞춰 다다찬(达餐), 메리스 바비큐 등 대표 음식을 중심으로 지역 특색과 민속 특색을 갖춘 '몰입식'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문화의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산업 융합 면에서 얼먼친(额尔门沁), 메리스호(梅里斯湖), 치치할국가삼림공원 등 관광지에 초점을 맞춰 자가운전 캠핑, 농사체험, 빙설문화, 무형문화재 체험 등 관광업의 경영방식을 보완해 문화관광 소비 잠재력을 전방위적으로 불러일으켜 '1차, 2차, 3차' 산업의 융합발전을 추동하고 있다.

  부대 서비스 면에서 메리스구는 도로, 슈퍼마켓, 주차장, 화장실 등 인프라 건설을 추진하고 관광종합서비스 능력을 향상시키며 '정부가 플랫폼을 만들고 기업이 주도하며 전민이 참여'하는 사업구상을 견지하고 개인 및 사회 자본이 참여하도록 적극 권장하는 한편 관광 인프라 프로젝트 자금과 국채 등 여러면의 우대정책을 적극 쟁취함으로써 문화관광산업의 종합실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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