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유전설계원과 성내의 2개 기업 및 사업단위가 공동으로 건설한 흑룡강성 탄소계량선테가 성시장감독관리국의 회답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는 우리성의 첫 탄소계량센터가 정식으로 대경유전 설계원에 설립됐음을 의미합니다.
해당 센터가 건설된 후 유전설계원은 '이중 탄소'기술 분야에서 재차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디게 되며 향후 탄소검증, 탄소거래 등 업무를 전개하는데 탄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탄소계량은 자원의 고효률 리용과 에너지의 록색 및 저탄소 발전, 산업구조의 심층 조정과 생산 및 생활 방식의 록색 변혁 그리고 경제와 사회 발전의 전면적인 록색 전환에서 중요한 지탱 역할을 하며 예정대로 탄소피크, 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대경유전설계원 관련 업무 책임자는 향후 석유, 석유화학공업 분야에서 탄소계량 기준장비 건설, 탄소계량 관건기술 연구, 탄소계량 서비스능력건설 등 업무를 중점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