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시 조린공원의 원앙 호수가에서 부화한지 얼마 안 된 새끼 원앙 14 마리가 어미를 따라 인공둥지에서 련못에 '퐁당퐁당' 뛰어내려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14 마리 새끼 원앙은 조린공원에서 올해 둥지에서 나와 련못에서 생활하는 5번째 원앙들이다. 현재 련못에서 생활하는 새끼 원앙은 48 마리에 달하며 앞으로 3~4개 둥지의 새끼 원앙들도 가까운 시일에 둥지에서 나와 련못에서 생활하게 된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