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단동시 민족단결진보촉진회가 정식으로 설립, 이날 대회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각 민족 교류를 긴밀히 하는 것을 주제로 펼쳐졌다. 대회에서는 민족단결에 관해 교류하고 민족단결을 전파하고 전 시 여러 민족들이 단결하여 공동히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료녕성민족종교위원회 2급 순시원 우봉군, 단동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정부 부시장인 장덕지, 시당위 상무위원 겸 통전부 부장인 류월,시정협 부주석 장소평, 시민정국 당조 서기 겸 국장 우휘 등 해당 책임자들과 시민족단결진보촉진회 회원 300여명이 행사에 참가했다.
회의에서는 ‘단동시 민족단결진보촉진회’를 설립할 데 관한 해당 문건을 전달하고 리사회, 감사회를 출범시켰으며 회장, 부회장, 비서장을 선거했다.
회의에서는 조선족 심청송을 제1임 회장으로 선거, 심청송은 취임사에서 “회장은 영예를 떠나 책임”이라면서 “전국 민족단결진보 시범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민족문화를 계승 발양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주선으로 여러 민족들을 긴밀히 단결시켜 단동시 민족단결 새 력사를 써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기간 ‘중화민족단결진보협회’가 축하문을 보내왔다.
출처:단동민족종교국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