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전 라일락 창의디자인대회가 할빈에서 가동식을 가졌다.
라일락 창의디자인대회는 세계 디자인혁신자원을 집결하려는데 취지를 두며 경연을 통해 라일락 창의디자인상을 선정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공업창의디자인, 디지털창의디자인, 시각창의디자인, 문화창의디자인 4개 부문으로 나누며 금상에 100만원, 은상에 50만원, 동상에 3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는 해내외 우수기업, 디자인 기구, 개인 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해 흑룡강성 여러 시(지구) 의 빙설관광, 록색식품, 문화창의제품 등 령역에서 창의디자인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창의디자인과 여러 산업의 심층적 융합을 촉진하고 룡강디자인의 혁신능력을 국제화 표준으로 향상시키며 ‘디자인산업화’와 ‘산업디자인화’를 추진해 동북아창의디자인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라일락창의디자인대회는 7월 6일부터 9월 17일까지 전 세계적 범위 내에서 창의디자인작품을 공모하며 11월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몇년간 흑룡강성은 창의디자인산업을 진흥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엔진 중 하나로 삼고 일련의 관련 정책과 조치를 출범해 창의디자인이 흑룡강성 특색 우세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도록 적극 지지했다.
이날 가동식에서 할빈설계추공업디자인유한회사(哈尔滨设际邹工业设计有限公司), 할빈호운브랜드(好运品牌)공업디자인유한회사, 흑룡강관광투자문화(旅投文化)발전유한회사가 각기 동북호림원의 IP와 문화창의 수립, 조연중의식양브랜드(祖研中医食养品牌)의 구축 , ‘중기식족(中气食族)’ 중의약 식동원(食同源) 아이스크림, ‘흑룡강선물’의 성공적 사례 등 고품질 창의디자인 성과를 공유하고 발표해 창의디자인이 흑룡강성에서 뿌리 내리고 열매를 맺고 있음을 생동하게 보여주었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