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민항국은 월간 항공안전위원회 전체(확대)회의를 소집해 6월 민항 안전형세를 분석하고 여름성수기 안전생산업무를 배치했다.
송지용 민항국 국장은 회의에서 려객화물수송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항공편 운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극단날씨가 잦고 항공편의 운행환경이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여름방학운수 보장도 가장 관건적인 시기에 진입했다면서 각항 안전업무를 착실하게 추진하고 여름방학운수 성수기 항공안전을 전면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지용 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주체책임 락착을 강화해야 하는바 항공사는 객실문을 닫은 후 승객들의 장시간 기내대기를 피하고 항공운항에 대한 고품질 및 효률적 지상보장을 제공하며 항공관리에서 운항 변경 및 우회를 잘 조직해야 한다. 지도자책임 락착을 강화해야 하는바 지도자 인솔과 당직 제도를 성실하게 락착하며 감독관리책임의 착지와 관할구 단위의 기상대처와 위험예방사업에 대한 감독관리와 검사를 강화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